[책 소개] 나의 인생 도서 작사가 김이나의 " 보통의 언어들(나를 숨 쉬게 하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김이나 작사가님의 "보통의 언어들"!! 이 책 많이 알고 계신가요?!
이 책은 2020년 5월 27일에 출간되었는데요!
저는 구매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한번씩 인생의 번아웃?!, 멘탈 털림?ㅋㅋㅋ이 찾아오면 제가 좋아하고 인상깊었던 구절을 찾아보곤 해요!!
읽었던 책 중 인상깊었던 책은!!! 이런식으로 계속 읽게 되는데 이 책도 그 중 하나랍니다^6^
저자는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계시는 작사가 김이나님이신데요!!
2003년부터 2023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말 수많은 노래를 작사하셨죠,,!! 히트곡만 300여 개가 넘져,,, 너무 멋있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사를 잘쓰는 분이라 그런지 책도 읽기 편하고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한 두개가 아니였어요,,ㅠㅠㅠ
김이나님에 대한 칭찬을 하자면 끝이 없기에 지금부터 책에 대한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일상의 언어들에서 포착한 마음의 풍경. 매 순간 결핍과 고독감에 흔들리는 '보통의 우리들'을 위한 책. <보통의 언어들>은 김이나 작가가 그간 대중과 긴밀히 소통해온 경험을 살려 우리가 삶에서 맞부딪히는 복잡한 감정과 관계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일상의 단어 속에서 탐색한다.
그녀는 작사가로서의 예민한 안테나를 살려 우리가 자주 표현하는 감정의 단어들을 수집하고, 그 단어들이 다 품어내지 못한 마음의 풍경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평범한 단어들 속에 깃들인 특별한 가치를 찾고 삶의 지향점을 풀어가는 김이나의 글은 쳇바퀴 같은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확장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제가 정말 멘탈적으로 힘들었을 때 구매하여 읽었었는데요!
정말 책을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완벽하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책을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ㅋㅋㅋㅋ
책 뒤에는 이 도서를 읽고 짧은 후기를 남겨준 분들이 계셨는데 그 중에서 갓 박효신님의 후기가 이 책을 잘 설명해주었다고 생각해요!
언어가 필요 없는 성에 표류될 때가 있다. 그때 김이나를 만났고, 음악을 빌미로 가사를 통해 겨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그 섬의 내 모습도, 섬에서 보이는 아득한 세상도 전부 아름답다는 걸 가르쳐 주었다. 이제는 내가 꿈만 꾸던 것보다 더 넓고 멋진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준 그녀의 언어가 당신에게 닿길 바라며.
-박효신(가수)
작성하면서도 와우,,,, 너무 멋있다 어떻게 짧은 3줄에 의미를 다 담았지,,, 너무 읽어야겠다, 읽어보고싶다,,,ㅋㅋㅋㅋㅋ
이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에 대한 변화가 없네요,,
박효신님의 짧은 3줄에 정말 공감하는게 이 책은 정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할 법한 일상적인 고민들과, 일상적인 생활, 그 생활 속의 대화 등 공감할만한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김이나 작사가님이 쓰신 이 책은 정말 어떤 한 구절이라도 공감하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책의 제목도 "보통의 언어들"이듯이 정말 일상적인 언어들에서 삶의 깨달음을 주고 위로의 메세지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남녀노소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두가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이에요ㅠㅠ!!
제가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기에,, 같이 나누자구요^^ㅋㅋㅋ
정말 인간은 살기 힘들죠,,, 시간, 상황에 따라 무슨 고민들이 끈임없이 생겨나는지,,,ㅠㅠ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책 속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부분을 적어놓을게요!!
포기하는 용기
과감히 다 놓을 수 있는 선택만큼 용기가 필요한 게 없더라고요.
왜, 사실 그거를 밀고 나가는 것보다 다시 곰곰이 생각하고 누구의 조언을 들어서 그걸 과감히 철회하는 게 더 어렵더라고요.
'내가 질러놓은 게 있는데' 하면서 그냥 달려가는데 '아, 그래. 나 지금 이 선택 올바른 게 아닐 수도 있어' 하면서 확 접을 수
있는 것 또한 용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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